항목 ID | GC01903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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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砂金-石金開發 |
영어의미역 | Placer Gold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일성 |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행해진 사금과 석금 채광.
[개설]
사금은 충청북도 지역의 여러 곳에서 나고, 사금의 채굴허가 광구 면적은 96만 2,392평에 연장 448정 56칸으로, 충주·음성·연풍·진천·문의·청주·옥천 등 7개 군내에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경찰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는 몰래 남굴(濫掘)되는 곳이 많았다.
[현황]
충주 지역에서는 노은면과 주덕면에서 사금이 생산되었다. 노은면에 네 곳, 주덕면에 두 곳이 있었고, 광구 면적은 노은면에 소재한 것들이 큰 편이었다. 석금은 채광에 착수한 곳이 없으나 허가된 상황을 보면 노은면에 두 곳, 복성면과 노은면에 걸쳐 한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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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역의 사금광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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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역의 금광 현황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 이전에 이미 일본은 우리나라의 광산 채굴권을 점탈하여 새로운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광산을 채굴하였다. 일본이 어떻게 충주에 금광 채굴권을 가지고 채굴했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일본이 광산을 채굴하면서 충주 지역민은 그들에게 고용되는 광부로 노동력을 착취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