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258 |
---|---|
한자 | 忠州野間鑛業部人夫罷業事件 |
영어의미역 | Chungju Mining Station Office of Night Time , Strike Event of Laborer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문영주 |
성격 | 동맹파업 |
---|---|
발생(시작)연도/일시 | 1936년 7월 18일 |
발생(시작)장소 | 충주군 노은면(老隱面) 야간광업부 태창(泰昌)광업소 |
[정의]
1936년 충청북도 충주 지역 광산 노동자들이 일으킨 동맹파업.
[역사적 배경]
일제강점기 식민지 자본주의 아래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들이 많았는데, 충주 지역 태창(泰昌)광업소의 노동자들 또한 그들 가운데 일부였다.
[경과]
1936년 7월 18일 충주군 노은면에 있는 야간광업부 태창광업소 소속 노동자 200여 명이 임금 인상과 대우 개선을 요구 조건하여 동맹파업을 단행하였다.
[결과]
광업주는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인상하겠으니 조업을 재개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파업 노동자들은 구체적인 임금 인상액과 처우개선 조건을 요구하며 파업을 지속하였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 충주 지역에서 발생한 동맹파업을 통한 노동운동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