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에 있는 안전 시설물 제조 및 건설업체.

[설립목적]

건축용 낙하 방지 시설을 제작, 시공하여 건축 현장의 안전을 도모하며, 자체 제조 공장을 통한 시설물의 표준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7월 18일 송재석이 유세이프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8월 비계 구조물 해체업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같은 해 9월 쓰리엠안전개발(주) 안전사업부를 양수(讓受)하여 안전 시설물을 직접 생산·시공하는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유세이프의 충주 입주는 쓰리엠안전개발(주)의 사업 전환에 따른 안전 사업 부문 인수에 힘입은 바 크다.

구체적으로 쓰리엠안전개발(주)은 광주광역시에서 설립되어 충주시 풍동 566-5번지[가주농공1길 23]에 안착한 기업으로 2004년 바이오디젤과 관련된 신규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2007년 9월 회사 지분을 매각하게 되었다. 이때 유세이프가 쓰리엠안전개발(주)의 안전 사업 부문을 인수함으로써 안전 시설물 제조 분야의 전문 회사로 탄생하게 되었다. 2008년 11월 본사 및 공장을 충주시 가주동으로 이전하였고, 2014년 9월 5일 본사를 현재의 위치인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후삼로 439-2[삼청리 459-2]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유세이프는 각종 안전 시설물, 특히 건축 관련 낙하 방지물 등에 대한 제품 생산과 직접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낙하 방지물, 수직 보호망, 추락 방지망, 안전 난간대, 개구부, 엘리베이터 안전 시설, 교량 안전, 안전 통로, 안전 체험장 등 다양한 제품을 용도에 맞게 생산하고 또한 각 현장 상황에 맞게 표준화하여 시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7년 11월 건축용 안전망의 지지구조체에 대한 특허청 실용신안, 건축용 낙하추락 겸용 안전구조체에 대한 특허청 실용신안, 건축용 안전망에 대한 특허청 실용신안, 낙하방지용 방호틀에 대한 실용신안, 안전방망에 대한 특허청 실용신안, 건축용 낙하추락 겸용 안전구조체에 대한 특허청 특허증 등 5건의 실용신안과 1건의 특허증을 등록하였다.

[현황]

유세이프 충주 본사는 대표이사 아래 관리부와 제조부의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사무직 15명과 현장 인원 50명 등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3억 원이며, 매출액은 102억 7172만 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