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에 있는 오디오 부품 제조업체.

[설립목적]

코스모신소재(주)의 자회사로서 비디오·오디오·카세트테이프 부품, 싱크가구용 피스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12월 2일 충주시 목행동 코스모신소재 대지에 충주정밀로 시작하였다. 1991년 11월 7일 새한전자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현재의 위치에 공장을 신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새한전자는 오디오, 비디오, 카세트테이프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PRESS, SHAFT, SCREW 사출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여 부품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자동차, 가구, 건축 부자재 등의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싱크가구 부문에서는 작업 공정을 개선한 피스를 개발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LS일렉트릭 협력업체로 등록되었다.

[활동사항]

1987년 2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하였고, 1996년 4월 신영인더스트리 부품 사업을 인수하였다. 1996년 9월 무재해 1배 달성(520일), 1998년 3월 무재해 2배 달성(1040일)을 하였다. 1998년 11월 5백만불 수출탑 수상을 하였고, 1999년 11월 ISO9002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2000년 1월 가전 소형 SCREW 양산 체제에 들어갔고, 2001년 8월 프레스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개시하였다.

2002년 12월 ISO9001:2000 품질인증으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3월 싱크가구 목재용 피스 사업을 개시하였다. 2005년 7월 무재해 3배 달성(1200일)을 하였다. 2005년 12월 건축용 펜스 조립부품사업을 개시하였으며, 현재는 LS일렉트릭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개폐기 일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인증으로는 2002년 12월 획득한 ISO9001:2000 품질인증과 2007년 5월 획득한 ISO14001:2004 환경인증이 있다. 또 2007년 11월 무재해 5배(2040일)를 달성하여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현황]

2014년 기준 임직원은 총 100명이며, 상시 근무하는 종업원은 총 79명이다. 충주시에 본점과 공장, 서울특별시에 지점을 두고 있다. 조직은 대표이사 아래에 기술연구소와 새한전자 사업부, 경영지원실이 있다. 기술연구소는 PRESS개발, SCREW개발, 성형개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새한전자 사업부는 부품생산팀, 성형/조립생산팀, 영업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영지원실은 회계, 인사/총무, 구매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2015년 총 매출액은 271억 4805만 원이며, 자본금은 12억 원이다. 주요 거래처는 코스모신소재, LS일렉트릭과 싱크용품 취급점 또는 공장이다.

[의의와 평가]

새한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한 생산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21세기 부품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