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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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田地方雇傭勞動廳 忠州支廳 |
영어의미역 | Ministry of Labor Chungju Office of Daejeon Regional Administration |
이칭/별칭 |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충주고용노동지청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21-38[중원대로 34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관영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대전지방노동청 소속 충주 지청.
[설립목적]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노사 관계 안정,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9월 10일 노동청 충주직업안정소로 개소하였다. 1973년 1월 1일에는 노동청 충주지방사무소로, 1981년 4월 8일에는 다시 노동부 충주지방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12월 17일 제천고용안정센터를 개소하였으며 2000년 4월 17일에는 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방노동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0년 11월 20일에는 충주고용안정센터를, 2001년 3월 2일에는 금왕고용안정센터를, 2002년 3월 8일에는 단양고용안정센터를 각각 개소하였다.
2004년 7월 1일 단양고용안정센터가 제천고용안정센터에 통합되었으며 2006년 3월 2일에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5월 1일 금왕고용안정센터가 충주고용안정센터에 통합되었으며 2006년 7월 1일 고용안정센터가 고용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0년 7월 12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은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을 관장하는 노동 행정 기관으로 근로자의 근로 조건 보호, 노사 안정, 산업 재해의 예방,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고용 안정, 직업 훈련, 고용 보험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근로자의 근로 조건 보호 관련 업무의 경우는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최저 임금 사업장·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노사 안정 관련 업무의 경우는 노사 분규 예방 및 수습에 관한 지도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체불 임금 신고 사건의 처리, 실업 급여 지급 및 수급자 재취업,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구인 등과 관련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현황]
2013년 3월 현재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을 관할하고 있다. 조직은 지청장 아래 근로개선지도과, 산재예방지도과와 충청북도 충주시와 음성군을 담당하는 충주고용센터와 제천시와 단양군을 담당하는 제천고용센터를 두고 있으며 총 8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