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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처 경주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1500
한자 李哲宰妻慶州金氏
영어의미역 Lady Gim, Yi Cheoljae' Wife
이칭/별칭 김성례(金聖禮)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양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부
출신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성별
생년 1911년 3월 15일연표보기
몰년 1980년 11월 6일연표보기
본관 경주
대표경력 효부

[정의]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효부.

[개설]

이철재의 처 경주김씨는 본명이 김성례(金聖禮)이며, 18세에 이철재와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활동사항]

26세 때 남편을 잃었지만 조금도 마음의 흔들림이 없이 남에게 의지하지 않았으며, 낮에는 논밭에서 품을 팔고 밤에는 길쌈하여 가정을 꾸려나갔다. 효성이 지극하여 술을 좋아하시는 시아버지를 위해 항상 술을 마련하였으며, 시아버지가 병이 들었을 때는 정성껏 탕약을 올리고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묵묵히 간병에 성심을 다하여 주변의 많은 칭송이 있었다.

[상훈과 추모]

1967년 이철재경주김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177에 효부비를 세웠다. 충주향교 전교상, 충주군수상, 충청북도지사상 등을 수상했지만, 상장은 화재로 소실되었다.

[참고문헌]
  • 『충주시지』(충주시, 2001)
  • 인터뷰(이철재의 처 김씨의 아들 이수학, 남, 86세,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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