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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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喆薰紀念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Yi Cheolhun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사미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병구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사미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의 공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일제강점기 때 사미리의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李喆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사미리 주민들이 1942년 8월에 건립하였다.
[위치]
영덕삼거리에서 장호원으로 가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하여 앙성면 용포리 방향으로 진입하여 주유소를 지나 우회전하면 사미리로 들어간다. 사미리 사미마을 입구에 수령 200~300년 된 느티나무에 못 미친 지점의 오른쪽 논둑에 이철훈 기념비가 있다.
[형태]
비좌개석의 형태로 받침돌은 93×60×5㎝, 비신은 42.5×24×88㎝이며, 지붕돌은 65×43×30㎝의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금석문]
비제는 6×5㎝의 해서체로 ‘사미동구장 이참봉철훈기념비(沙美洞區長李參奉喆薰記念碑)’라 음기하였고, 양옆에는 4×5㎝의 해서체로 2행 4구씩 ‘장농려상 면효근충 감리여사 고삼노풍 기외여사 특서편석 비소□공 용표여쇠(獎農勵桑勉孝勤忠監里如斯古三老風其外餘事特書片石非所□公庸表輿衰)’라 기록하였다.
[현황]
이철훈 기념비는 논둑 밑의 마을 도로변에 위치하여 잡초가 무성한 상태로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