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156 |
---|---|
한자 | 朴孝仁 |
영어음역 | Bak Hyoin |
이칭/별칭 | 자실(自實)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매남마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미숙 |
[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상주(尙州). 자는 자실(自實). 정숙공 박안신(朴安信)의 후손이다.
[활동사항]
박효인은 타고난 성품이 효성스러웠다. 아버지가 병이 나면 대변을 맛보고 그 상태를 알아 간호했고, 병세가 위독해지면 손가락을 베어 그 피로 병을 치료했다. 또한 박효인의 처 원씨도 효심이 지극하여 부부가 모두 주위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이러한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부부에게 정려가 내려졌으며, 박효인에게는 용양위부호군 벼슬이 내려졌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박효인 부부 정려가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매남마을에 있다. 1885년(고종 22) 박효인의 8세손 박주실(朴周室)에 의해 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