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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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禮蒙 |
영어음역 | Gim Yemong |
이칭/별칭 | 경보(敬甫),만사(晩沙),팔일(八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봉수 |
[정의]
조선 전기 광산김씨 충주 입향조.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경보(敬甫), 시호는 문경(文敬). 아버지는 성균관사성을 지낸 김소(金遡)이다. 부인 창평조씨 사이에 성균관사예를 지낸 아들 김성원이 있다.
[활동사항]
1429년(세종 11)에 생원시에 급제하고, 1432년(세종 14) 식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집현전정자가 되었다. 저작랑, 예문관감찰을 거쳐 1440년(세종 22) 통신사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일본에 다녀온 후 과거의 시관이 되어 많은 인재를 등용시켰다. 1447년(세종 29) 집현전부교리, 문종 대에 지승문원사(知承文院事), 단종 대에 사헌부집의, 집현전부제학을 지냈다.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공신에 오르고 호조참의가 되었다. 1460년(세조 6) 인순부윤으로 명나라에 다녀온 후 동지중추원사, 성균관사성, 강원도관찰사, 성균관대사성을 지냈다. 1466년(세조 12) 발영시에 아들 김성원과 함께 급제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1468년(세조 14) 공조판서에 올랐으나 1469년 병으로 사직하고 충주로 낙향하여 얼마 후 별세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 『팔준도명(八駿圖銘)』이 있다.
[묘소]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잠병리 막고개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