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개설]

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청소년 문화 시설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활동 시설이다. 경기도 용인시가 마련했으며 용인시 청소년 미래 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시설 훈은 ‘청소년에게 사랑을, 청소년에게 긍정을, 청소년에게 희망을’이다.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 및 인성 함양,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활동,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인간애와 봉사 정신 함양, 성숙된 민주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 미래 진로를 위한 꿈의 발견과 육성, 가정과 학교 및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건립 경위]

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문화 시설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기 위해 2010년 10월 5일 개관하였다.

[구성]

총면적은 573.92㎡이며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다목적실[수용 인원 30명], 동아리실 1실[수용 인원 10명], 열린 독서실[수용 인원 20명], 열린 교실[수용 인원 20명], 노래 연습실[수용 인원 6명], 음악 연습실[수용 인원 6명], 정보 검색실[수용 인원 6명],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 사항]

청소년 자치 활동 기구인 청소년 운영 위원회, 청소년 자원 봉사단, 청소년 동아리를 두고 있다. 자치 기구 워크숍, 꿈이 자라는 책 놀이터, 청소년 진로 체험 네가 별, 독서 권장 프로그램 북돋움, 예감 좋은 토요일, 용인 사랑 프로젝트, 청소년 역사 탐방단 연화문, 청소년 진로 캠프 빛드림, 자유 학기제 지원 사업 꿈 제공, 재능 개발 지원 사업 깨움,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 함께 가요 가족 테마 여행, 유림 문화 축제, 나는야 바리스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수련 활동 및 문화 활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잠재 역량 계발에 기여하고, 청소년 사회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청소년 폭력·흡연·음주 예방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도로부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센터장 1명, 청소년 지도사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찾아가는 방법은 유방 시외버스 터미널 정류장에서 성산 초등학교 방향으로 3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