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사립 교육 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용인 강남학교의 교훈은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이다. 다양한 장애 특성을 고려한 전문성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구현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변천]

2011년 3월 2일 장애 학생을 위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통합된 형태의 용인 강남학교가 강남대학교 내에서 개교하였다. 2011년 3월 7일 제1회 입학식, 2012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 2013년 2월 7일 제2회 졸업, 2014년 2월 18일 제3회 졸업, 2015년 2월 13일 제4회 졸업식에서 39명이 졸업하고 2016년 2월 12일 제5회 졸업식에서 38명이 졸업하였고 2016년 3월 2일 제6회 입학식이 있었다.

[교육 활동]

중점 교육 활동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에 적합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 전 생애 주기 교육을 통한 학생의 행복한 미래 설계, 교사에게 특수 교육 전문가로서 긍지를 주는 교육 환경 구축, 합리적인 경영으로 학생·학부모·지역 사회의 신뢰를 받는 학교 설계, 용인 지역 사회 특수 교육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에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는 홍성훈 작사, 김남웅 작곡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늘 푸른 소나무의 늠름한 이곳/ 아름답고 슬기로운 희망의 언덕/ 부지런히 배우고 꿈을 키우는/ 하나님 영광 희망의 학교/ 매일매일 즐거운 우리는 용인 강남학교”이다. 학교 상징물로서 교화는 백합[사회를 밝히는 빛], 상징 동물은 양[봉사와 희생]이다.

[현황]

2016년 8월 기준 총 25학급에 150명[남 101, 여 4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유치원은 1학급에 4명[남 2, 여 2], 초등학교는 12학급에 73명[남 51, 여 22], 중학교는 6학급에 36명[남 23, 여 13], 고등학교는 6학급에 37명[남 26, 여 1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 교사 12명, 특수 교사 17명, 보건 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기간제 교사 18명으로 총 51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관청은 경기도 교육청이다. 시설 현황은 일반 교실 25실, 특별 교실 9실, 치료 지원실 10실, 보건 편의 급식실 26실, 관리실 23실, 전환 교육실 13실, 대외 지원 및 연구실 3실, 기타 체육관 1실, 방송실 1실, 전산실 1실, 스튜디오 1실, 전기 발전실 1실, 교재 교구 제작실 1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