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5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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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玉- |
영어음역 | Baekok Boksunga |
영어의미역 | Baekok Pea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백암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명철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백암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연원 및 변천]
용인지역에서는 1990년 후반부터 복숭아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2001년 원삼·백암지역 22개 복숭아 농가들이 복숭아 품질의 향상과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용인백옥복숭아작목회’를 결성하였다. 작목과 결성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호원 황도라는 품종을 들여와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개심자연형 장초전정법과 황토밭 재배로 과육 치밀, 과즙 다량,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액비를 직접 만들어 시비하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용인의 맑은 공기,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맛이 뛰어난 복숭아로 과육이 부드러우며 수분 함량도가 높아 어린이와 노인들이 먹기에 좋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2012년 11월 현재, 백옥복숭아의 재배 규모는 16.7ha이고, 농가 수는 20농가이며, 매년 9월 중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출하하고 있다. 주 재배 품종은 장호원 황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