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소속 성당.

[개설]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에 소속된 천주교 성당이다.

[설립 목적]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주민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소속 천주교 성당이 세워졌다.

[변천]

성복동성당은 2005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설립되었다. 주보성인은 성모 마리아, 성 요셉이다.

본당명이 성복동성마리아요셉성당이었는데 2019년 10월 성복동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에 4회의 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어린이 미사와 특전미사를 올리고 있다. 평일 미사는 화요일 2회, 그 외는 1회 거행한다. 2009년에는 성모의 밤 예물 전액을 학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수지 지역 불우 학생들을 돕는데 지원한 데 이어, 2010년 6월에도 성모의 밤 봉헌예물 전액을 아프리카 수단 선교를 위해 기부하였다.

[현황]

성복동성당의 관할 구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전 지역이다. 2016년 기준 성복동성당의 전체 신자 수는 6,081명이다. 주임신부는 유승우 요셉 신부이다.

[의의와 평가]

성복동성당은 수지구 성복동 전 지역 주민의 천주교 신앙생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