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소속 성당.

[설립 목적]

수원교구 기흥지구 동백제1성당으로 기흥구 동백동호수마을, 백현마을, 향린동산을 관할로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 활동을 지원한다.

[변천]

원래 모본당(母本堂)이 없는 신규 성당이며, 2006년 3월 17일에 안토니오를 초대 주임 신부로 하여 설립하고, 2009년 9월부터 안 빈 제랄드가 주임 신부를 맡고 있다. 2010년 8월 15일 성당 성전 신축 미사 및 기공식이 열렸다. 주보성인은 마리아이고, 8월 15일이 축일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미사는 11시와 19시30분[청년]에 열리며, 토요일에는 오후 4시에 어린이 미사, 오후 7시 30분 중·고등부, 특전 미사가 있다. 평일에도 1회씩 미사가 열린다. 예비자 교리 시간은 일요일에 1회와 수요일과 목요일에 있다. 관할 신자들의 고해 성사, 병자 성사, 혼인 성사, 축복 예식, 신앙 상담, 유아 세례 등의 각종 성사의 중심이기도 하다.

[현황]

지역은 8개인데 제3·제4 지역은 각각 2개 구역, 나머지 지역은 각각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당 내에서는 신자들을 중심으로 사목회, 전례부, 성가대, 가톨릭성서모임, 선교분과, 소공동체, 사회복지분과, 레지오마리애, 울뜨레야, ME, 연령회, 성소분과, 산악회, 자모회, 청소년위원회, 주일학교 등의 단체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현재 주임 신부는 이정재 베드로 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