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의 호국관련 유공자의 공적비.

[개설]

용인지역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베트남참전유공자, 6.25참전유공자의 호국 공적을 기념하기 위한 공적비 4기와 명부석 1기 및 조형물 1기이다.

[건립경위]

2004년 10월에 호국유공자 공적비 건립계획 수립하고 2006년 8월 처인구 김량장동 산36번지에 건립부지 확정하였다. 2007년 7월 건립예정부지가 협소하여 이전요구에 의해 2008년 8월 3일에 김량장동 산33-2번지로 부지를 재선정하였다. 2008년 10월 작품접수와 심사를 통해 석예석재의 ‘조국의 혼’이라는 작품이 선정되었다. 2009년 8월 20일 공적비를 완공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산33-2번지에 위치해 있다.

[형태]

호국공적비는 화강석 및 오석으로 제작되어 기념비 4기와 명부석 및 조형물로 구성되어있다. 전체 규모는 가로 23m 세로 6m 높이 8.05m이다. 기념비는 가로 1.2m 세로 0.6m 높이 7m이며 명부석은 가로 2m 세로 2m 높이는 3.7m이고 조형물은 가로 4m 세로 0.8m 높이는 2.4m이다.

[현황]

이 공적비는 호국용사의 나라사랑을 기념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선열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있는 기념과 위무와 역사의 장을 조형화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공적비는 호국용사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후세에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