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예절바른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협동 봉사하는 어린이, 창의성 있는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4년 6월 25일 용인신릉초등학교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4년 7월 1일 초대 송영애 교장의 취임과 더불어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5년 2월 17일 제1회 졸업식에서 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7년 2월 제3회 졸업식을 통해 101명이 졸업하여 총 2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2년 2월 제8회 졸업식으로 112명의 졸업생(총 645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11회 졸업식(97명, 총 1,012명)을 거행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3대 최창림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활동]

기본적인 교육 활동 외에 독서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교 도서관 활용의 활성화, 독서토론대회, 틈새 독서 10분 운동 및 교육 과정과 연계한 논술 지도 등의 실시를 통하여 토론 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다. 용인신릉대상제의 운영을 통하여 학년·학급별 특색 활동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성과 소질의 발현 기회를 확대하는 보상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자기를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인증제, 즉 받아쓰기 인증제, 한자쓰기 인증제, 줄넘기 급수장제, 영어 인증제 및 컴퓨터 급수제 등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역점 사업으로는 인성 교육의 강화와 기초·기본 학력의 정착 및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송영애/작곡 이흥수)

솔향기 가득한 새 능골에/아름답게 다듬는 배움의 동산

생각은 새롭고 건강하게/사랑하며 배워서 하나가 되자

새 천년 푸른 꿈 즐거운 우리/온 세상 자랑스런 신릉 어린이

(2) 교표: 학부모, 교사 및 지역 사회의 품에서 씩씩하게 자라나는 용인신릉 어린이가 큰 꿈을 갖고 더불어 살며 인류 번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3) 교목: 소나무는 늘 푸른 기상과 굳센 의지를 상징한다.

(4) 교화: 백일홍은 인내심과 번영·협동의 미 및 부귀영화를 의미한다.

(5) 교조: 까치는 영리함과 행운 및 보은을 의미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1학급 54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88명, 2학년은 4학급 99명, 3학년은 4학급 93명, 4학년은 3학급 83명, 5학년은 4학급 104명, 6학년은 3학급 8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교감 각 1명, 교사 3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