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남과 어울려 살며 애국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 개성과 소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아름답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2002년 1월 14일 언동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2년 5월 25일 초대 양재식 교장이 취임하였고, 같은 해 6월 10일 22개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3년 2월 21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50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하였다.

2003년 3월 1일 6학급을 증설하여 28학급이 되었으며, 2004년 2월 13일 2학급을 증설하여 30학급으로 편성되었고, 같은 해 3월 1일 다시 5학급을 증설하여 35학급이 되었다. 2006년 3월 1일 특수학급으로 ‘학습도움반’ 1학급을 인가받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3월 1일 제4대 엄평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9일 제1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3월 현재 32학급(도움반 포함)을 편성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활동]

2003년 3월 7일 경기도 용인시교육청 지정 효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04년 3월 1일에는 경기도 교육청 지정 참행동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5년 3월 1일부터 경기도 교육청 지정 YP(Youth Program,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양재식/작곡 김인규)

법화산 빛난 햇살을 가슴에 안고/ 미래의 꿈 이루기 위해 모인 새싹들

착하고 아름답게 슬기를 닦아/ 푸른 꿈 알차게 가꾸어 가자

구성벌 힘찬 기상 가슴에 담고/ 내일을 열어갈 새천년의 새 일꾼

건강하고 씩씩한 우리의 모습/ 미래를 이끌어갈 꿈을 키우자

우리는 꿈 많은 언동어린이/ 우리는 자랑스런 언동어린이

(2) 교표: 떠오르는 태양처럼 자라는 언동어린이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3) 교목: 느티나무처럼 튼튼하고 꿋꿋하게 성장하는 언동어린이의 드높은 기상을 상징한다.

(4) 교화: 장미처럼 아름다운 향기로 세상을 가득 채워 나갈 언동어린이의 밝은 표정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33학급에 873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년 별로 살펴보면 1학년 6학급 158명, 2학년 6학급 165명, 3학년 5학급 125명, 4학년 5학급 136명, 5학년 5학급 141명, 6학년 5학급 144명, 특수학급 1학급 4명이다. 교직원 현황을 보면 교장 1명(엄평숙), 교감 1명, 교사 4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