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바르게 행동하며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소질과 특기를 기르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희망을 가꾸는 언남어린이’이다.

[변천]

2005년 1월 14일 언남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5년 3월 1일 초대 박경춘 교장이 취임하였고, 같은 해 3월 2일 7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6년 2월 17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48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4대 강원하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1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활동]

예절 교육 강화를 통하여 기본 생활 규범 지키기, 예방적 생활 지도와 건전한 학생 생활 문화 육성으로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학력 책임제 실시와 한자 교육 활동 등 기초·기본 학습 교육에 역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창의교실 운영, 테마가 있는 아동 조회 운영, 생활본 활용으로 기본 생활 태도 신장 등을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경춘/작곡 양회성)

찬란하게 빛나는 아침 해를 보면서/ 두 팔 벌려 큰 꿈을 가슴 속에 키운다

슬기로운 지혜와 튼튼한 몸 가꿔/ 조국의 기둥으로 씩씩하게 자란다

희망찬 새싹들이 늘 푸르게 자라는/ 신나고 즐거운 학교 우리의 언남

(2) 교목: 소나무로 늘 푸르고 굳건하며 고고한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철쭉으로 건전한 정신과 아름다운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 현황을 보면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30학급에 755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년 별로 보면 1학년 4학급 116명, 2학년 5학급 145명, 3학년 5학급 122명, 4학년 5학급 127명, 5학년 5학급 122명, 6학년 5학급 118명, 특수학급 1학급 5명이다. 교직원 현황을 보면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