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우리 것을 알고 지키고 빛내는 어린이’를 교육지표로 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갖추자! 인격 (참된 인성)],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기르자! 실력 (알찬 실력)],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만들자! 창조 (바른 탐구)], 심신을 연마하는 어린이[가꾸자! 건강 (굳센 체력)]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7년 당시 수지구 죽전동은 용인시 구성면에 소속되어 있어서 1947년 9월 4일 구성국민학교 대지분교로 개교하여 1961년에는 4학급으로 운영되었다. 1963년 12월 26일 대지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3월 2일 5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66년 제1회 졸업식을 가져 24명이 졸업하였고, 2006년 3월 1일 제16대 김예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07년 2월 15일 제42회 졸업식을 통해 158명이 졸업하였다. 2010년 2월 11일 제45회 졸업식(136명)을 거행하고, 같은 해 3월 2일 제17대 서수열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 2월 제 32회 병설유치원과 제47회 초등학교 졸업식을 통해 각각 27명, 128명이 졸업하였고, 같은 해 9월 제18대 최순옥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19대 신인균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50회 졸업식을 통해 78명이 졸엄하였다. 2016년 2월 17일 제51회 졸업식을 통해 90명이 졸업하여 총 4,4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대지초등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경쟁력을 갖춘 능력 있는 어린이로 지도하기 위해 바른 생활 습관의 정착과 수학·영어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 나도 재주왕(1인 1특기 신장), 사이버 예절실(기본예절 정착 프로그램), 늘품대지실천장제(늘품대지명품교육 실천장)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현규/ 작곡 김현규)

풍덕천 대지봉이 굽이치는 곳/ 찬란한 꽃봉오리 한데 모여서

슬기롭고 굳센 뜻 마음에 새겨/우리 고장 이룩할 새 일꾼 터전

복되도다 그 이름 대지 학교여/빛나라 길이길이 우리의 학교

(2) 교목: 느티나무는 그늘과 녹음을 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쉼터의 역할을 하며, 나보다 남을 위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지닌다.

(3) 교화: 장미는 아름다움, 존경, 행복이라는 꽃말처럼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자는 의미를 지닌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1학년 4학급 116명, 2학년 4학급 111명, 3학년 3학급 91명, 4학년 3학급 88명, 5학년 4학급 118명, 6학년 4학급 93명으로 총 22학급, 617명이 재학하고 있다 현재 교직원은 교장 1명(신인균)과 교감 1명, 교사 3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