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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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聖公會龍仁敎會 |
영어음역 | Daehan Seonggonghoe Yongin Gyohoe |
영어의미역 | The Anglican Church of Korea, Yongi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274-2[원천로 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는 대한성공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예수의 사랑을 교회 안팎에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08년 대한성공회 수원교회가 경기 남부 지역 선교 본부로 용인 천리에 샘골교회가 만들어지면서 대한성공회의 선교가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에 파견된 수원교회 터너(단아덕)를 중심으로 시작된 용인 지역의 대한성공회 역사는 영국의 지원 중단으로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으나, 1937년 10월 31일 720평의 현 교회 터에서 축복식을 가졌으며, 100여 호의 교인들이 있었다.
그러나 교회 운영은 상주하는 성직자가 없어 평신도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으며, 1940년 이후 1980년까지 40여 년간 박안토니오(수덕) 신도가 회장을 맡았고, 그 이후 1992년까지는 이베드로(남산) 신자회장이 천리교회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1992년 6월 수원교회의 배려로 성직자가 처음 상주하게 되었는데, 첫 부임자는 박성순(야고보) 신부였다. 2000년에는 사제관이 건립되었고, 2006년 이선우(어거스틴) 신부가 부임하여 선교 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대한성공회 용인교회로 불리고 있다. 2010년 새성당을 축성하였으며, 2012년 교회 승격 및 초대 관할사제로 정혜덕(베드로) 신부가 취임하였다.
[현황]
현재 신자 수는 50여 명에 불과하지만,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하면서 선교를 벌여 나가고 있다. 관할 사제는 안봉식(베다) 신부이다. 2007년 성당 축성 70주년을 맞이하여 성당 원형을 복원하고, 그해 10월 28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 2012년 현재 정해덕[베드로] 신부와 신자 회장 김중구 베드로와 원로 회장 이남산 베드로, 신도 50여명이 기도와 전교 활동을 하고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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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 행정지명 현행화 | 이동면에서 이동읍으로 변경 사실 반영 |
2013.05.06 | [홈페이지] [변천] [참고문헌] 추가 / [현황] 수정 | 추가사항 홈페이지: 대한성공회 용인교회(http://www.skhyongin.or.kr/) [변천] 2010년 새성당을 축성하였으며, 2012년 교회 승격 및 초대 관할사제로 정해덕(베드로) 신부가 취임하였다. [참고문헌] 대한성공회 용인교회(http://www.skhyongin.or.kr/) 수정 [현황] 2011년을 2012년으로 수정 |
2012.01.08 | [현황] 추가 | 2011년 현재 정해덕[베드로] 신부와 신자회장 김중구 베드로와 원로 회장 이남산 베드로 신도 50여명이 기도와 전교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