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에 있는 태준제약 소속 연구기관.

[설립목적]

(주)태준제약 중앙연구소는 제약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4월에 태준제약의 모태인 태준상사가 설립되었고, 이후 1983년 4월에 태준제약을 설립하였다. 1985년 1월, 세계에서 5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X-레이 조영제(진단용 의약품)를 개발하였다. 1985년 7월에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86년 6월에는 나병치료제 라프렌을 개발하였고,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근대화시설 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1987년에는 태준제약이 법인으로 전환되었다. (주)태준제약은 1992년 4월에 (주)태준제약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태준제약 중앙연구소는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을 중심으로 한 제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주)태준제약의 3대 주력 분야인 조영제, 안약 및 전문 치료제의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주)태준제약 중앙연구소는 1995년 3월에 수입에만 의존하던 혈관 조영제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였고, 1995년 9월에는 용인시로부터 산업평화대상을 받았다. 1998년 12월에는 경기도로부터 생산성부문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3월에는 경구용 당부하 검사액을 개발하였다.

2001년 12월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6월에는 안약 신제품 6개를 발매하였다. 2003년 4월에는 국내 개량 신약 아제란 점안액을 발매하였다. 2004년 10월에는 MRI 조영제 MRbester를 개발하였다.

[현황]

(주)태준제약 중앙연구소는 R＆D실, 분석연구실, 제제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연구지원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