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있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개설]

미세 진동 제거용 제진대, 광학 케이블, 진공 배관 부품, 광학 부품 등 반도체 관련 장비를 제작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설립목적]

고부가 가치의 반도체 관련 장비를 제작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 경제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1984년 2월 6일 대일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대일시스템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1989년 2월 제진대의 국산화 개발을 이룩하였다. 1993년부터는 광학 케이블 및 진공 배관 부품을 개발·생산하였다. 1996년 2월 주식회사 대일시스템으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1999년 10월 신기술 벤처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0년 1월 용인 공장 및 사무실을 신축·이전하였으며 병역 특례 업체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8월 부설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그 동안 5,000여 대의 광학 케이블과 각종 제진대를 생산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도 공급하였다. 또한 세계 유수의 광학 및 IT 관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전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사옥과 공장은 대지 면적 3,960㎡에 건물 면적 1,960㎡ 규모이며 종업원 수는 40여 명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5억 5천만 원이며 매출액은 58억 2천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