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건설업체.

[변천]

1982년 8월 20일에 광일골재를 처음 설립하였고, 1992년 9월 15일에 주식회사 광일토건이란 이름으로 서울에 설립하였으며, 이후 1996년 9월 6일에 주식회사 광일토건환경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 27일에 폐기물 중간 처리업 허가·토공 사업 면허·비계 구조물 해체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고, 2002년 12월 10일에는 주식회사 광일종합건설을 설립하였다. 2007년 3월에는 조경 공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광일크린텍을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6월에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광일씨앤디를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식회사 광일토건환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비계 구조물 해체업을 발판 삼아 토목, 건축 공사업을 비롯하여 주택 건설업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환경 파괴를 극소화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과 미래 사회의 가치 창조를 위한 연구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타이월드 신축 철거 공사를 맡았으며, 2002년에는 강남소방서 철거 공사를 맡았다. 2003년 상수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중 철거 공사, 길동 LG빌리지 신축 공사 폐기물 용역, 구로 1차 주상복합 신축 공사 중 토공사, 용인 신봉 동천지구 택지조성 공사 폐기물 처리 용역, 롯데마트 수지점 신축 공사 폐기물 처리 용역을 맡았다.

2004년 외교정보센터 신축 공사 중 토공사와 사원 아파트 철거 및 폐기물 처리 용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광주시청, 용인시청, 이천시청, 안산시청, 연천군청, 성남시청, 동두천시청, 광명시청 외 다수 폐기물 처리 용역을 맡았다.

[현황]

주식회사 광일토건환경은 합리적인 경영 방식과 신기술을 과감히 도입하여 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에서도 우수 기업으로 우뚝 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계열사로 건설 폐기물 수집과 운반업 허가를 취득한 주식회사 광일에스앤에스,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허가를 취득한 주식회사 광일환경,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광일PR,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을 하는 주식회사 광일전자 등이 있다.

조직은 회장 1명, 사장 1명, 전무이사 1명, 상무이사 1명이며, 산하에 환경사업부와 관리부가 있다. 환경사업부는 수송팀, 생산팀, 영업팀, 공사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관리부는 총무팀, 자재팀, 공무팀, 개발팀, 법무팀으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