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189 |
---|---|
한자 | 沈雲倬 |
영어음역 | Sim Unta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도형 |
[정의]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의인.
[활동사항]
심운탁은 일제강점기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 등 선행을 베푼 사람이다. 그의 선행으로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시미리 마을 앞에 1928년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가 세워졌다. 그 비의 앞면을 보면, ‘전참봉 심공운탁 영세불망비(前參奉沈公雲倬永世不忘碑)’라고 쓰여 있고, 뒷면에는 “저 크신 심공, 선을 좋아하고 베풀기를 즐거워하니 그 소리 하늘에 닿고 만 년까지 흐르리라(倬彼沈公 好善樂施 聲達雲漢 澤流晩年)”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