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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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麻城里 |
영어음역 | Ma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가실과 성밑을 합쳐 한 글자씩 취해 생긴 이름이다. 마성(麻城)을 고유명사로 잘못 알고 서쪽 지역에 있는 할미성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현 포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마가리와 성밑을 합치고 포곡면에 소속시켰다. 2005년 포곡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에 석성산과 할미성이 있으며 골짜기가 깊어 막다른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쪽은 개방된 지형으로 영문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 농경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포곡읍 서남쪽에 있는 법정리로,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64세대에 623명(남자 333명, 여자 29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마가실(麻柯室), 삼전(三田), 성밑 등이 있다. 서쪽에 마성IC와 할미성이 있으며 전원 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성리의 동쪽은 영문리, 서쪽은 동백동, 남쪽은 역북동, 북쪽은 가실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영동고속국도가 서남부를 지나며 마성IC에서 에버랜드로 통하는 도로가 통과한다. 동쪽에는 지방도 32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