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송선리에 있는 안경 렌즈 제조업체.

[설립목적]

광학 기술을 통한 안경 렌즈의 개발, 생산, 판매를 통해 광학 산업의 발전 및 의료 수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3월 일신공업사로 창업하였다. 1979월 6월 한독알프스광학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9월 부설 광학기술연구소를 개설하였고, 2000년 9월에는 중국 곤산에 한독광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1년 5월 현재의 상호인 한독옵텍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4년 10월 경영 부실에 의한 재무 구조 악화로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 인가를 결정받았고, 2006년 8월 기업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으며, 2008년 2월 기업 회생 승인 인가를 받은 후 2008년 3월 기업 회생 절차가 종결되었다. 2016년 현재 잠정 휴업 상태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중굴절, 고굴절, 초고굴절, 비구면 렌즈 등의 개발·생산을 통하여 더욱 가볍고 얇은 안경 렌즈 보급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자파, 정전기, 김서림을 방지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초경도 코팅 렌즈 등을 개발하여 시장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0년 4월 의료 용구 제조 허가를 취득하였고, 1994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의 인증을 받았다. 1998년 제4회 환경 보전 대상 수상과 CE 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99년 12월 국내 안경 렌즈 업계 최초 5백 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6월 충청남도 기업인 대회 종합 대상을, 2001년 4월 제29회 보건의 날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1년 12월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01년 12월 제11회 중소기업 대상 지역 개발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본사는 대지 면적 1,397㎡, 건물 면적 120㎡이며, 3개의 생산 공장과 1개의 부설광학기술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2011년 11월 현재 대표이사 1명, 사무직 10명, 현장직 55명, 연구원 5명 등 총 7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0년 12월 현재 자산 105억 원 중 자본금은 36억 원이고, 매출액 57억 원 중 수출액은 1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