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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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權氏 |
영어공식명칭 | AndongGwon Clan|AndongGwonssi |
이칭/별칭 | 화산권씨(花山權氏),영가권씨(永嘉權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석달호 |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 1507년 - 권덕조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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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조 몰년 시기/일시 | 1594년 - 권덕조 사망 |
본관 | 안동 - 경상북도 안동시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문거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 |
성씨 시조 | 권행(權幸) |
입향 시조 | 권명리(權明利)|권덕조(權德操) |
[정의]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명리와 권덕조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송군의 세거 성씨.
[개설]
안동권씨는 권명리와 권덕조가 청송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안덕면 문거리, 진보면 광덕리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연원]
안동권씨의 시조 권행(權幸)은 대대로 안동에 살던 토족으로 본래 성은 김씨(金氏)이다. 김선평(金宣平), 장길(張吉)과 함께 고려 태조를 도와 후백제군을 격퇴한 공로로 권씨(權氏) 성을 하사받고 삼한벽상공신삼중대광태사아보(三韓壁上功臣三重大匡太師亞父)에 봉해졌으며 후삼국 통일 후 태사(太師)의 작위를 받았다. 후손들이 권행을 시조로 하고 안동을 본관으로 삼았다
[입향 경위]
안동권씨 급사중공파(給事中公派) 청송 입향조인 권명리(權明利)[?~?]는 고려 태사공 권행의 15세손이며 급사중공파의 파조 권형윤(權衡允)의 5세손이다. 관직은 사옹원직장(司饔院直長)을 지냈다. 1384년(우왕 10)에 난을 피하여 청송군 안덕면 문거리에 입향하여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복야공파(僕射公派) 청송 입향조인 권덕조(權德操)[1507~1594]는 고려 태사공 권행의 21세손이다. 안동의 금계마을에서 1507년(중종 2) 태어났다. 사직서참봉(社稷署參奉)의 관직을 얻고 다음으로 사옹원주부(司饔院主簿)를 지내고 제용감판관(濟用監判官)이 되었으나 을사사화를 겪은 후 벼슬을 버리고 청송 진보면으로 입향하여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현황]
청송군 안동권씨 주요 집성촌으로는 안덕면 문거리 석정마을[약 11가구], 진보면 광덕리 교동마을[약 40가구] 등이 있다. 2015년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경상북도 청송군에 거주하는 안동권씨는 1,064명이다.
[관련 유적]
안동권씨 관련 유적은 진보면 세장리의 농연정(聾淵亭), 광덕리의 귀암정(歸巖亭)·송만정(松巒亭)·한은정(漢隱亭), 후평리의 도원정사(桃源精舍)가 있다. 또한 안덕면 문거리의 영수당(嶺秀堂)·일신당(日新堂)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