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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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秋炳甲 |
영어공식명칭 | Chu Byeonggap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903년 8월 14일 - 추병갑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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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0일 - 추병갑 강경읍 독립 만세 운동 주도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14일 - 추병갑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형 언도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6월 7일 - 추병갑 경성복심법원에서 항소 기각으로 징역 1년형 확정 |
몰년 시기/일시 | 1976년 2월 28일 - 추병갑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추병갑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
출생지 | 청포리 -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
활동지 | 강경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정의]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추병갑(秋炳甲)[1903~1976]은 1903년 8월 14일 태어났다. 본적은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이다.
추병갑은 1919년 3월 6~7일 경 부여군 세도면의 창영학교(昌永學校)에서 교사인 엄창섭(嚴昌燮), 고상준(高相俊)과 함께 3월 10일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 장날을 이용해 독립만세운동을 하기로 계획하고 김종갑(金種甲), 추성배(秋聖培) 등을 규합하여 태극기 2백 여 본을 제작하였다. 3월 10일 오후 3시 논산군 강경읍 옥녀봉에서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고 만세 시위를 벌였으며 강경읍 시장으로 내려가 시위 행진을 이끌었다.
1919년 4월 14일 공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1976년 2월 28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추병갑의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1976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 추병갑 등의 활동을 기념해 삼일운동기념비를 건립하였으며 1985년 충청남도 논산군에서도 강경항일독립만세운동기념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