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김함의 묘 출토 의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30008
한자 金涵-墓出土衣服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의복/의복
지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죽전동 12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민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토|발굴 시기/일시 1985년 4월 15일연표보기 - 김함의 묘 출토 의복 발굴
문화재 지정 일시 1987년 2월 12일연표보기 - 김함의 묘 출토 의복 국가민속문화재 제209호로 지정
현 소장처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죽전동 126]
출토|발견지 김해 김씨 문중선산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성격 의복|부장품
재질 명주|삼베|삼 껍질 등
크기(높이,길이,너비) 누비 장옷: 122㎝[길이], 75㎝[품], 83㎝[화장]|삼베 홑바지: 73㎝[길이], 68㎝[부리]
소유자 사유
관리자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민속문화재 제209호

[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김함의 묘에서 출토된 의복과 부장품.

[개설]

김함(金涵)[1568~1598]은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무관으로 시신을 찾지 못해 나무로 시신의 형상을 만들어 염습하여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김함의 묘 출토 의복은 장옷, 저고리, 속바지 등 여성용 복식과 모자, 버선, 신, 이불, 목걸이, 제웅 등 총 17건으로, 1985년 4월 15일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서 김해 김씨(金海金氏) 문중에서 선산의 묘역을 재정리·확장하기 위해 이장하던 중 발견하였고, 후에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기탁하여 관리하고 있다. 1987년 2월 12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09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김함 묘에서 출토된 의복은 모두 여성의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 여성용 포인 장옷의 형태는 직령교임형이다. 겉깃과 안깃, 겉섶과 안섶이 모두 대칭형으로 깃은 목판깃이며 섶은 두 조각으로 구성된 이중 섶이다. 소매는 직선배래이며, 겨드랑이 아래 작은 삼각형의 당이 있고 그 아래 사다리꼴형의 무가 달려 있다. 그중 아청화문단 누비 장옷은 길이 122㎝, 품 75㎝, 화장 83㎝이다. 깃과 소형의 겨드랑이 아래 사각무는 소색의 운문단이며 거들지는 백색 명주이다. 깃과 섶 사이에 작은 고름이 달려 있다. 저고리 두 점의 형태는 품이 장옷만큼 넉넉하여 옆트임은 없다. 겉깃은 목판깃이 섶에서 반쯤 들여서 달려 있으며 소색 명주로 만든 동정이 달려 있다.

바지 두 점 중 삼베 홑바지는 밑이 터진 개당고로 길이 73㎝, 부리 68㎝이다. 허리 중앙에서 맞주름을 잡았으며, 주름의 간격은 일정하지 않다. 소모자는 겉감이 아청색 무문단(無紋段)이며, 안감은 소색 명주로 된 겹모자이다. 상단은 여섯 조각의 삼각형 천을 이어서 만들었고, 하단은 일자로 대륜을 둘렀으며, 정수리에는 매듭단추가 달려 있다. 그 외 무명 누비버선 한 켤레, 부들신 한 켤레, 이불 한 점, 30개의 구슬이 꿰어진 목걸이 한 점, 삼 껍질로 만든 제웅 다섯 점이 출토되었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김함의 묘에 여성의 의복을 넣은 것은 수례지의(襚禮之衣)에 해당한다. 수례지의는 배우자나 형제, 친척, 친구 등의 옷을 망자의 관에 넣어 가는 길을 외롭지 않게 보내고자 했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참고문헌]
  • 『문화재 대관』(문화재청, 2006)
  •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http://museum.dankook.ac.kr/web/museum)
  • 문화재청(http://www.cha.go.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6.28 문화재 용어 변경 현행화 중요 민속 문화재 -> 국가민속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