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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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2008년에 발간한 남사면의 현황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남사면은 용인시 3개구의 29개 읍면동 중 처인구에 속하는 면으로 봉무리, 북리, 통삼리, 봉명리, 진목리, 완장리, 전궁리, 원암리, 방아리, 창리, 아곡리의 11개 법정리를 관할 하고 있고 들이 넓어 쌀의 곡창 지대이며 1970년대부터 채소농업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현재 “순지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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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옛 용인읍 지역인 처인구 4개동[중앙동·유림동·역삼동·동부동]에 관한 읍면지. 『수여지(水餘誌)』라 명명한 이유는 1996년 시(市)승격이후 구 용인읍이 중앙동, 유림동, 역삼동, 동부동 등 네 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용인읍의 명칭은 사라진 옛 이름이 되었기 때문에 용인읍의 옛 이름인 수여면의 명칭을 되살려 읍지의 이름을 ‘수여지’라고 명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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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2007년에 발간한 향토지. 이동읍[편찬 당시는 이동면]은 용인시 3개구의 29개 읍면동 중 처인구에 속하는 읍으로 천리, 묵리, 서리, 덕성리, 시미리, 화산리, 송전리, 시미리, 묘봉리의 9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특히 역사 유적인 서리에 신라 말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러 백자를 생산하였던 서리백자요지가 있어 우리나라 도예사 연구에 큰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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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지역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면지. 구성면(駒城面)은 본래 용인현 치소가 있던 구 용인 지역을 말한다. 2000년 9월 1일 구성읍으로 승격되었다가, 2005년 용인 지역 행정구역 개편 때 기흥읍과 합쳐져 기흥구가 되었다. 용인의 서부 지역이 주거 지역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 따라 구성면의 변화 추세를 예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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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전해지는 금속(金屬)이나 돌에 새겨진 문자. 금석유문(金石遺文)이라고도 하며 이를 연구하는 것을 금석학이라고 한다. 도장 또는 도서를 인각하는 것을 전각(篆刻)이라 하는데, 김정희나, 오세창, 정학교 등이 이 방면의 대가로 손꼽히고 있다. 용인에서는 일호 남계우가 전각한 『도서기(圖書記)』가 있어 그가 나비뿐만 아니라 전각에도 일가견이 있었던 인물임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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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 기흥읍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기흥읍은 1985년 기흥면에서 기흥읍으로 승격하였다가, 2005년 10월 31일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쳐 기흥구가 되었다. 용인의 서부 지역에 위치했던 기흥읍은 11개 법정리를 관할하였는데, 1996년 3월 용인군 전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급진적으로 도시화가 이루어져 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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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현 모현읍]의 실상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면지. 모현읍은 용인시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광주시와 인접해 있다. 경안천이 면의 중심부를 지나고 광주산맥과 맥을 같이하면서 정몽주 선생 묘를 비롯하여 유현·명문 거족의 유택이 용인시 관내에서도 가장 많은 곳이라는 특성을 지닌 곳이다. 또한 선사시대의 유물인 고인돌과 청동기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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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흑자 가마 터. 묵리 요지는 두 곳에 나뉘어 있는데, 묵리 요지1은 15~16세기의 백자 요지이고, 묵리 요지2는 19~20세기의 백자·흑자 요지이다. 이들은 서로 시기상·거리상 서로 연관이 없는 별개의 유적이다. 묵리 요지1은 용인에서 국도 45호선을 통해 이동읍으로 가다가 천리에서 용덕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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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문화 예술 단체. 문화 예술 단체는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연예, 사진, 문학 등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단체를 말한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화 예술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는 곳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부이다. 이외에 용인문화원과 용인시립예술단, 한국민족예술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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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문화예술원은 용인 시민의 문화 만족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문화 예술 단체의 활동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전시 문화 예술의 요람이다. 용인시가 새 청사를 건립하면서 시민들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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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에 있는 용인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사회 교육기관. 다양한 문화 강좌 개설하여 취미 생활 및 여가 선용 기회 확대, 잠재적 문화 예술에 대한 능력 발굴 및 기능 향상 등 문화적 욕구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창출에 두고 있다. 운영 방향은 문화원 사업 목적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 설정, 타 문화 센터와 차별화된 전통 문화 강좌, 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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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시각 예술 행위 및 그 결과물. 용인 지역에는 선사시대부터 주민이 살아오면서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미술 문화가 전개되었다. 이는 남겨진 유물이나 문헌 자료로 확인되고 있다. 용인의 경우 통일신라시대까지는 미술 활동의 흔적이 드물지만, 고려시대부터는 불교 미술이나 공예 면에서 중요한 자취들을 남겼다. 조선시대에 들어 용인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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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선돌. 용인에서 양지인터체인지 방향으로 지방도 57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이정표가 있고, 사암리 안골 입구에 들어서면 선돌 3기가 나란히 서 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차례로 1호, 2호, 3호로 명명하여 각각의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호는 높이 220㎝, 너비 103㎝, 두께 60㎝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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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용인군 수여면(용인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동을 병합하여 삼가리가 되었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79년 5월 1일 용인면이 용인읍으로 승격되었다.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었으며, 2005년 10월 31일 구가 신설되면서 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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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용인문화원이 수지읍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수지 지구는 한 때 난개발의 대명사가 될 만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지역이다. 또 용인이 시로 승격되고 구제가 생길 때에 수지읍 지역이 수지구가 되었을 만큼 인구가 밀집되었다. 개발과 도시화로 제 모습을 잃었으나 이 책의 기록에 수지의 옛 정서가 담겨 있다. 당대의 현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용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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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용인문화원이 양지면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읍면지의 간행은 전국에서 최초로 용인문화원이 시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료와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기록으로 정리코자 하여 추진하고 있는 향토지의 하나로써 『구성면지』·『수지읍지』에 이어 세 번째로 간행되었다. 양지면은 본래 조선시대에는 양지현의 관아가 있던 지역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용인군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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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는 기예와 학술의 총칭. 예술은 경험과 상상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인간의 활동 및 작품을 말한다. 즉 특별한 재료, 기교, 양식 등으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운 작품의 창작을 통하여 정신의 충실 체험을 추구하는 인간의 문화 활동 또는 작품 그 자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예술은 회화, 조각, 영화, 무용, 음악, 연극, 문학 등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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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용인문화원이 매년 9월 말~10월 초에 개최하는 예술 축제. 용구문화예술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벌어진 처인승첩을 널리 알리고, 용인 지역의 문화 유적지를 기념·보존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민속놀이를 계발하여 전승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전통문화 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경기도 용인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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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용인시청이 해마다 9월 30일 개최하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 매년 9월 30일을 용인시 시민의 날로 용인시 조례로 제정하고, 기념식 및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시민들의 일체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경기도 용인시 대표적인 시민 행사이다. 용인시민의 날의 뿌리는 용인군민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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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건립된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탑. 3·1운동 당시 경기도 용인군에서는 1만 3200명이 궐기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일본 경찰과 헌병대의 폭압으로 사망 35명, 실종 139명, 상해 502명, 수형 65명 등 741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그 밖에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1905년의 을사늑약을 전후하여 용인에서는 관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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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용인군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하여 간행한 책. 1990년 당시의 군세는 물론 그 이전의 역사·정치·경제·산업·문화 등 제 분야를 총체적으로 집대성한 책이며, 해방 이후 용인군에서 최초로 간행한 관판본의 지지류이다. 용인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용인문화원 주관으로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1986년에 착수하여 1990년 완간되기까지 4년여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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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한국의 많은 문화원들은 주로 1950년대 초에 미국 공보원 산하에서 활동하던 공보관들이 문화 활동 및 상록수 활동을 위한 사설 기관으로 대전, 용인 등 몇 개 지방에서 자생적으로 문화원을 설립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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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문화 연구소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학연구소는 용인 지역의 전통 문화와 역사 사료를 조사하여 용인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또한 시민들에게 향토애와 올바른 향토사를 인식시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4년 2월 1일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이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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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소속의 혼성 합창단. 용인 지역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합창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만나기 시작하여, 아마추어 단체의 장점인 단원 간의 유대를 바탕으로, 주위의 이웃과 합창 교류를 통해 실력을 발전시켜 나아갈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2001년 12월에 순수 아마추어 혼성 합창단으로 지휘자 김정승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단원을 구성하여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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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향토 사료 전시 박물관. 용인시 향토 사료의 조사와 교육·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를 중심으로 수집한 용인시 관련 각종 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1994년 10월 31일 용인문화원 건물 안에 부속하여 개관하였다. 그 후 장소가 좁아서 자료 보관과 전시에 어려움을 겪던 중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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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용인은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불린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전자와 전기, 자동차, 원자력 등등, 모든 분야의 첨단 산업 시설과 연구소, 연수원 등이 용인 지역에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산업 시설과 연구단지가 서울을 비롯한 인근 시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990년대 이후 수지구와 기흥구를 중심으로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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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용인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에 개설하고 있는 강좌 인구 85만을 넘어선 용인시는 수도권 중심 도시로 급속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10여개의 대학이 소재하고 있으나 아직 용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도시 정체성 확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각 대학에 용인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관광 등을 소개하는 용인학 강좌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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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문화원 내에 있는 비정규 야간학교. 교육을 통하여 현대 사회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원만한 인격을 수련시키고 진로개척에 필요한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한다.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하여 그리고 국가와 민족에 기여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인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히 일하는 사람, 열심히 배우는 사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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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용인문화원이 원삼면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향토 문화 자료 총서로서 선사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원삼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고 원삼 지역의 삶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원삼 지역 12개 리를 서술 대상으로 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용인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다. 용인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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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은 소리의 높낮이와 장단, 강약 등의 특성을 소재로 한 예술이란 점에서 여타의 예술과 구별되며, 또한 시간 예술이라는 점에서 공간 예술과 구분된다. 소리는 대체로 악음(樂音)과 소음(騷音)으로 구분되는데,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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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출신의 교육자. 용인 출신의 교육자로 평생을 용인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면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용인문화원 원장을 맡아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927년 경기도공립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화성군남양초등학교, 서울청운초등학교·서강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1944년 용인에 내려와 송전초등학교 교사와 남사초등학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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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농악보존협회와 한국민속촌이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농악 명인 선발 대회. 제1회 전국농악명인대회는 1999년 10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한국민속촌 공연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민속촌과 한국농악보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연례 행사로 정착시킬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전국농악명인대회 요강에 따르면, 대부분의 농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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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례는 행사 당일 묘역에서 용인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거행한다. 초헌관은 도지사나 시장이, 아헌관은 문화원장이, 종헌관은 포은 선생 종손이 맡아서 올리며 악무(樂舞)를 갖추어 올리는 치제(致祭)의 예를 따른다. 제복(祭服)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행렬을 지어 묘소에 오르며 각자의 위치에 서고 미리 진설해 놓은 묘역 앞에서 추모제례를 진행한다. 약 15명의 헌관과 집사가 집례의 창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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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출판사나 단체 및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신문·도서의 제작 유통 활동. 용인 지역의 출판은 서울 등 대도시에 인접한 관계로 자생적 환경을 갖추지 못한 채 인접 대도시의 출판사와 인쇄소를 통한 외주 출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제한된 시장성으로 인해 상업적 출판보다는 기관이나 단체가 사업을 홍보하고 계도하고자 비매품 형식으로 제작하여 불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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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의 상징이요, 성리학의 조종으로 추앙되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의 출생지는 경상북도 영천군 동우항리이다. 포은 선생의 어머니는 영천이씨인데, 임신 중에 난초 화분을 안고 있다가 땅에 떨어뜨려 깜짝 놀란 꿈을 꾸고 나서 낳은 아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이름을 몽란(夢蘭)이라 하였다. 포은 선생이 아홉 살 되던 어느 날이었다. 영천이씨가 낮잠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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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토축 산성. 태봉산성은 태봉산의 9부 능선을 이용하여 축조한 테뫼식 토축 산성으로, 1985년 용인문화원의 정양화에 의해 처음으로 토축성이라는 게 알려졌다. 태봉산성은 남쪽이 넓고 북쪽이 좁으며, 각이 둥글게 돌아가는 모양으로 쌓았고,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에 가깝다. 둘레는 서벽 31m, 동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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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용인문화원에서 간행한 포곡면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포곡면은 용인시 29개 읍면동 중의 하나로서 향의 치소가 있던 곳이라고도 한다. 2005년 10월 30일에 읍으로 승격되었고 9개의 법정리에 18개의 행정리를 통할하고 있다. 특히 인문 관광 시설인 에버랜드의 전신 용인자연농원이 들어서면서부터 관광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모현읍과 더불어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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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야철지. 원삼면 학일리 고초골저수지에서 남서쪽 계곡을 따라 개설된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약 1㎞ 들어간 곳에 나타나는 작은 개울과 그 서편 완사면(緩斜面) 일대에 걸쳐 분포한다. 1999년 한신대학교 박물관과 용인문화원 등이 용인관내 도자기 터를 조사하면서 발견하였다.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철재와 노벽편이 두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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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음악 단체. 용인 지역 음악인과 일반 시민 및 학생들의 음악 관련 각종 행사를 개최·지원하고 있다. 용인음악협회라고도 한다. 민족 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내의 음악 및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창립되었다. 1997년 12월부터 관내 중등학교 음악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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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주관하여 관내의 문화 유적지를 순례하는 행사. 용인 시민들에게 용인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용인문화원에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향토유적지순례는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 자리한 향토 문화 관련 유적지와 박물관 등을 답사한다. 제1코스는 정몽주선생묘역-등잔박물관-왕산리 고인돌-호암미술관-세중옛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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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이루어진 문학 활동. 용인 지역은 근대적인 문학이 태동되기 이전부터 문화예술의 전통과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 무엇보다 전통시대 문인들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단심가」로 알려진 포은(圃隱) 정몽주의 묘소와 시비가 모현읍 능원리에 있는 것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천재시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읍취헌(挹翠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