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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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南里石塔 |
영어공식명칭 | Stone Pagoda of Dongn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6-1]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최병화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5월 17일 - 동남리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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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동남리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동남리석탑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
현 소재지 | 국립부여박물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6-1] |
원소재지 | 논절부락 절터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 |
성격 | 석탑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국립부여박물관 |
관리자 | 국립부여박물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개설]
동남리석탑(東南里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원래 부여읍 석목리 논절 부락의 고려 시대 옛 절터에 있던 것을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옮겨 세웠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바뀌었다.
[위치]
동남리석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6-1] 국립부여박물관 앞마당에 있다.
[형태]
동남리석탑은 2층의 이중 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려놓았다. 아래층 기단은 일부만 남아 있고, 탑신의 4층은 몸돌이 없어진 상태이다.
현재 1층 기단 면석 이하는 없어지고 갑석만 남아 있다. 2층 면석은 아무 조각 없는 판석 4장으로 이루어졌으며, 위에는 아래로 향하여 핀 연꽃을 조각한 갑석을 올렸다. 각 층을 이루는 지붕돌은 4개만 남아 있고, 탑신은 3개만 남아 있다. 4층 지붕돌 위에 노반과 복발을 함께 새겼다. 탑신에는 모서리마다 우주를 새겼고, 2층부터는 탑신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지붕돌 받침은 3단이며, 추녀의 끝선이 약간 올라가 있다.
[의의와 평가]
동남리석탑은 돌을 다듬고 짜 맞춘 솜씨가 서투르나 고려 말의 석탑 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