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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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恩山 道泉寺址 |
영어공식명칭 | Temple Site Doch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 45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영국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9년 12월 28일 - 은산 도천사지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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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도천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 455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6,134㎡ |
소유자 | 개인 |
관리자 | 부여군청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9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개설]
은산 도천사지는 백제 의자왕 대로 창건 연기가 알려져 있지만, 은산 도천사지 내에 산포된 유물의 양상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변천]
은산 도천사지 내에 있는 은산 도천사 사적비에 의하면 백제 의자왕의 동생인 도천군의 원당(願堂)으로 건립되었으며, 조선 세조 대에 기존 배치를 혁파하고 새로 28방(房)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자 옛 터에 동랑과 서랑을 중건하고, 40년 뒤에 4암자를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위치]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충청남도 청양군에 이르는 도로를 따라 은산면소재지를 지나 약 5㎞쯤 가면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에 이르는데 도로에서 ‘주막내’ 동네로 향하는 소로를 거슬러 올라가면 은산 도천사지가 있다.
[현황]
은산 도천사지는 주막내마을 서쪽 종단에 있는 남향의 구릉상에 자리하고 있다. 사역은 그리 넓지 않으나 사역과 관련된 석재 및 다량의 기와 조각이 발견되었다. 1999년 12월 28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정밀 조사가 신속히 이루어져 은산 도천사지의 원 위치 이동설 및 고려 시대 이전 운영 시기에 대하여 명확한 규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