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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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巨田里 |
영어공식명칭 | Geoj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전영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거리(三巨里)의 거(巨) 자와 저전리(楮田里)의 전(田) 자를 따서 거전리(巨田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백제 소부리[사비] 지역으로 통일 신라 시대에는 671년(문무왕 11) 소부리주[사비주], 686년(신문왕 6) 소부리군, 경덕왕 때 부여군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부여군과 부여현 지역이었다. 조선 초에 부여현 공동면에 속한 지역이었고, 조선 말에는 부여군 공동면(公洞面)에 속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삼거리, 저전리가 병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서북쪽에는 사양고개가 있으며, 주로 산악 지대에 해당한다. 동쪽으로는 지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거전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북쪽에 있는 은산면의 17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은산면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지천과 용두리, 서쪽으로 장벌리·온직리, 남쪽으로 가곡리, 북쪽으로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거전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새앙티, 닥바실, 자채울, 삼거리가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5.30㎢이며, 인구는 76가구, 135명[남자 81명, 여자 54명]이다 . 주로 벼농사와 맥문동, 밤나무 재배를 하고 있으며, 교통로는 마을의 남쪽으로 은북로, 동쪽으로 지천로가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