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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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佳谷里 |
영어공식명칭 | Ga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전영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옥가곡리(玉佳谷里)과 중리(中里)를 병합하면서 가곡리(佳谷里)라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백제 소부리[사비] 지역으로 통일 신라 시대에는 671년(문무왕 11) 소부리주[사비주], 686년(신문왕 6) 소부리군, 경덕왕 때 부여군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부여군과 부여현 지역이었다. 조선 초에는 부여현의 지역이었고, 조선 말에는 부여군 공동면(公洞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옥가곡리와 중리가 병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주변에 병풍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은산천이 흐른다. 또한 가곡2리에는 옥가제라는 저수지가 있다.
[현황]
가곡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북단에 있는 은산면의 17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은산면 북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지천, 서쪽으로 오번리, 남쪽으로 금공리, 북쪽으로 거전리·장벌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가곡1리, 가곡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금공, 고부실, 옥가실, 아가벌이 있다.
2023년 3월 현재 면적은 3.86㎢이며, 인구는 128가구, 226명[남자 118명, 여자 108명]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민들은 수도작 농업, 약초 재배[맥문동]를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다. 교통로는 마을 내부에 매화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