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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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鶴里 |
영어공식명칭 | Songha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대은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학이 날아들고 송림이 유명하여 송학리(松鶴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 백제 대산현(大山縣)에 속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한산현(翰山縣)에, 고려 시대에는 홍산현(鴻山縣)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홍산현(鴻山縣) 상동면(上東面) 지역이었고, 조선 말에는 홍산군(鴻山郡) 상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괘경리(掛鏡里), 방계리(芳溪里), 하조리(下鳥里), 송수리(松樹里), 죽리(竹里), 용성리(龍城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학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송학리는 야트막한 구릉이 분포하며, 대부분 평야 지대가 발달한 지역이다. 남쪽으로는 금천이 흐르고 있다. 대부분이 평지이다.
[현황]
송학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의 9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남면의 북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구룡면 동방리, 서쪽으로 삼용리, 남쪽으로 회동리, 북쪽으로 홍산면 조현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송학1리, 송학2리, 송학3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괘경, 밭새, 송수리, 아래새재 등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1.76㎢이며, 인구는 104가구, 191명[남자 98명, 여자 93명]이다. 평야에서 농업 활동이 이루어지며, 주요 작물은 쌀보리, 밀 등 맥류이다. 교통로는 마을 북쪽으로 국도 제4호[대백제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송학로가 국도와 마을을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