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09P0762
설명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두암산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정자. 중종 때의 문신 정암 조광조, 방은 조광보, 회곡 조광좌, 음애 이자 등이 모여 학문을 논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정자의 이름을 사은(四隱)이라 한 것은 정암, 방은, 회곡, 음애가 서로 친하게 지내며 도의(道義)로써 사귀어 더불어 즐거워하고, 농사 짓고[耕], 나무하고[薪], 낚시질하며[釣], 나물 캐는[菜] 네 가지를 낙으로 삼아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정자를 지었기 때문이다.
문화재지정번호 용인시 향토유적 제50호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615지도보기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다할미디어
제작일자 200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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