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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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열반종의 총괄 기관. 대한불교열반종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소속된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총화종, 보문종, 원융종, 총지종, 원효종, 법화종, 조동종 등 27개의 종파 중 하나이다. 주불(主佛)로 석가모니 열반불을 모시고 종조(宗祖)로 보덕성사을 섬긴다. 소의경전은 『대반열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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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에 있는 한국대중불교 불이종(不二宗) 소속의 전통사찰. 원래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었으나 현재 한국대중불교 불이종(不二宗) 소속의 전통사찰로 등록되어 있고 종단의 총무원이 있는 총본산이다. 동도사에 전하고 있는 석가여래좌상은 대좌와 석불의 양식적인 특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말기나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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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부처님과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한국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이며 삼국 중 불교를 가장 먼저 수용한 나라는 고구려이다. 삼국시대의 나라들이 불교를 받아들인 것은 율령 체제의 정비와 그 궤를 같이하며 이렇게 도입된 불교는 삼국의 주요 통치 이념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도 불교는 가장 강력한 통치 이념이었으나 스스로 권력화하고 타락하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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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에 있는 대승불교 여래종파의 사찰. 법당 앞에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 기념비가 있고, 요사채 앞 바위에는 암각문이 있다. 두 비의 내용에 따르면 1915년 김문인, 김혜경, 서숙자에 의해 성불사가 창건되었고, 창건 당시 사찰 이름은 봉불사(奉佛寺)였으며, 사격(寺格)은 불입종이었다가 법화종, 여래종으로 바뀌었다. 법당의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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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 1950년대에 법화종의 일원으로 설립된 사찰이다. 수덕사 경내에는 대웅전, 신신각, 용왕전이 있다. 대웅전에는 아미타부처와 협시보살을 모시고 있다가 2000년대 초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협시불은 지장보살과 관세음보살로 모시고 있다. 산신각에는 산신과 독성(獨聖)이 있다. 용왕전에는 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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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현재 한국 사회에는 다양한 종단들이 공존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많은 종단이 등장한 시기는 일제강점기로, 이들 종단들은 1883년 『한성순보』제2호에 등장한 ‘종교(religion)’라는 용어로 이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많은 종교단체들의 등장은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분리와 종교의 자유 원칙이 수용·확산되는 과정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