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 대학교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일반적으로 백자 대호(白磁大壺)는 보통 높이가 40㎝ 이상 되는 대형으로, 둥글고 유백색(乳白色)의 형태가 둥근 달을 연상하게 하여 일명 ‘달 항아리’라고 불린다. 17세기 후기부터 18세기 전기의 약 1세기 동안[특히 18세기 전기 50년간] 조선 왕조 유일의 관요(官窯)인 사옹원(司饔院)의 분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 대학교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백자 청화 산수 화조문 항아리는 청화로 산수 화조문을 그려 넣은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이다. 화원의 솜씨인 듯한 산수 화조문으로 보아 18세기 청화 백자 중 뛰어난 작품의 하나이다. 아가리 부분이 직립되고 장신의 동체를 이룬 이 항아리는 청화의 산수문·화조문·문자명으로 보아 18세기 중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 대학교에 있는 조선 전기 백자 항아리 및 태지석. 백자 태항아리 및 태지석은 16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의 백자 태항아리 및 태지석이다. 태항아리란 왕실의 왕자나 왕녀가 태어났을 때 태(胎)를 담은 항아리를 말하며, 이 태항아리와 주인공의 이름, 생년월일을 기록한 태지석을 함께 묻었다. 1991년 1월 25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