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주기적으로 발행되는 시사 간행물. 1987년 언론 자유화 조치 이후 지방지와 지역 신문의 창간이 홍수를 이룬 가운데, 특수주간신문으로 구분된 지역 신문들은 ‘정치 기사를 제외한 해당 지역의 각종 소식을 게재하여 보급함으로써 지역민의 생활 편익에 도움을 주는 신문’으로 역할이 제한되었다. 1998년 「정기간행물의 등록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고 나서야 법인...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언론 기관들과 이들이 제공하는 일체의 뉴스와 정보. 언론이란 신문사나 방송국, 통신사 등의 기관들이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을 취재하고, 때로는 거기에 대한 의견을 첨가하여 대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주는 활동을 말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기관을 지칭하기도 한다. 용인시와 같은 지방에서의 언론이란 중앙언론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반 주간신문. 1998년 말 『용인연합신문』에서 시민주 공모를 추진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퇴직한 일곱 명의 기자들은, 뜻을 같이 하는 지역인사들을 규합한 뒤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16인과 분야와 직능을 대표하는 32인 등 총 48인으로 ‘시민신문창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시민신문창간준비위원회’는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에서 1995년에 발행되었던 주간신문. 『용인시민신문』은 1995년 4월 6일 당시 생활정보신문 『세상물정』을 발행하고 있던 홍순일이 젊은 감각의 시민신문 발행을 목적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신세대 감각의 종합 생활정보형 주간신문으로서 정치 및 시사 관련 사항을 포함한 용인시의 시정을 해설·안내하고, 용인 지역의 각종 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소...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출판사나 단체 및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신문·도서의 제작 유통 활동. 용인 지역의 출판은 서울 등 대도시에 인접한 관계로 자생적 환경을 갖추지 못한 채 인접 대도시의 출판사와 인쇄소를 통한 외주 출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제한된 시장성으로 인해 상업적 출판보다는 기관이나 단체가 사업을 홍보하고 계도하고자 비매품 형식으로 제작하여 불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