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09P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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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경기도 용인시의 명지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에 간행된 고려 후기의 승려 지눌이 쓴 수행 지침서. 지눌(知訥, 1158~1210)이 입적하기 한 해 전인 1209년(52세), 사상적으로 가장 원숙한 시기에 당나라 승려 종밀(宗密)의 『법집별행록(法集別行錄)』의 번잡한 내용을 간략히 줄이고, 저자 자신의 의견을 붙인 것이다. 일찍부터 한국불교의 강원 필수 교과목인 사집과(四集科)의 하나로 채택, 이용되고 있다. |
문화재지정번호 | 보물 제1148호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 38-2 |
저작권 | 명지대학교 박물관 |
제공 | 명지대학교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