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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2008년에 발간한 남사면의 현황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남사면은 용인시 3개구의 29개 읍면동 중 처인구에 속하는 면으로 봉무리, 북리, 통삼리, 봉명리, 진목리, 완장리, 전궁리, 원암리, 방아리, 창리, 아곡리의 11개 법정리를 관할 하고 있고 들이 넓어 쌀의 곡창 지대이며 1970년대부터 채소농업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현재 “순지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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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아리실교회에서 당회를 열기 시작한 후 당회내용에 관해 기록한 회의록. 아리실교회는 용인시에서 백암면 백봉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1895년 설립된 교회이다. 본 교회에 1917년 까지 장로가 없어 당회를 열지 못하다가 1917년 4월 오건영 영수가 장로로 취임하여 동년 6월 첫 당회를 개최하며 쓰여지기 시작한 당회록으로 용인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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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익수와 구명징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세거 성씨.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능성구씨는 장평리 일대에 세거하는 문중으로, 능성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의 옛 지명이다. 능성구씨의 시조는 고려 말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과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을 지낸 구존유(具存裕)로 주잠(朱潛)의 사위이다. 주잠은 1224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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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지역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안동권씨는 고려 태조를 도와 개국공신이 된 권행을 시조로 한다. 왕건이 고창(지금의 안동) 싸움에서 고전하고 있을 때 그곳 호족이던 김선평·권행·장길 등이 왕건을 도와 크게 승리하였으므로 권행 등 3인을 대상(大相)으로 삼았다. 그 후 안동권씨는 10세조 권후평 이후에 14개 파로 나뉘어진다. 용인시 처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