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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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사회 개조의 수단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교육은 내부의 자연적 성장의 힘과 외부 영향력과의 합력(合力)에 의하여 성립되는 인간 형성의 작용을 의미하며, 타고난 그대로의 인간성을 바탕으로 참되고 가치 있는 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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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었거나 있는 누정과 사원. 과거에 여수 지역에는 누정과 사원이 대단히 많았다. 그러나 기록으로만 남아 있을 뿐 기능이나 건축물의 형태를 알 수 있는 곳은 문중에서 관리하는 제각 형태의 사원 말고는 대부분 없어졌다. 누각이 있었던 경치 좋은 공간은 거의 시가지로 변해 버렸고, 조선 후기에 들어 조정에 품의를 하지 않고 임의로 창립한 사원(祠院)의 경우 유지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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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일을 시조로 하고 차경복과 차경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안차씨는 중국 황제의 후손 사신갑(似辛甲)이 망명해 와 평양 일토산 아래에 정착하여 살며 왕조명(王祖明)으로 성명을 바꾸었고, 그 후손 왕몽(王蒙)이 정치적 화를 피하기 위하여 다시 전(田), 신(申) 등으로 성을 바꾸었다가 후에 차무일(車無一)로 바꾸면서 시작된다. 신라 초기에 승상을 지냈던 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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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있는 차원부의 유고 문집 『차문절공유사』를 새긴 조선 후기 목판. 차원부(車原頫)[1320~1407]는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로 본관은 연안, 자는 사평(思平), 호는 운암거사, 시호는 문절(文節)이다. 고려 공민왕 때 문과에 올라 간의대부(諫議大夫), 보문각(寶文閣) 제학(提學) 등을 역임했으며, 역학에도 밝았다. 조선 개국공신 하륜 등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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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잠시 활동했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사평(思平), 호는 운암(雲巖).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이바지한 연안차씨의 시조인 차효전(車孝全)의 20세손이며, 아버지는 지방어사(知防禦使)를 역임한 차종로(車宗老)이다. 부인 평산신씨(平山申氏)와의 사이에 1남 5녀를 두었다. 차원부는 정몽주와 길재(吉再)[1353~1419] 등과 함께 두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