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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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洞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 215-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방민아 |
지표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세동리 고인돌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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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세동리 고인돌 떼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215-1 |
성격 | 고인돌 떼 |
양식 | 개석식 |
크기(높이, 길이, 너비) | 높이 150㎝, 길이 258㎝, 너비 150㎝[1호 덮개돌]|높이 190㎝, 길이 290㎝, 너비260㎝[2호 덮개돌]|높이 95㎝, 길이 230㎝, 너비 190㎝[3호 덮개돌]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개설]
세동리 고인돌 떼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웅치골 마을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지표 조사에서는 본래 6~7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현재는 3기만 남아 있다.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위치]
세동리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215-1에 있다. 웅치골 마을 앞에서 덕봉 마을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450m 가량 가다 보면 보이는 민가 왼편의 사과밭 가장 자리에 무리지어 분포하고 있으며, 산의 말단부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서쪽으로는 세동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으며 고인돌의 장축 방향은 하천의 흐름과 같다.
[지표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면서 고인돌의 존재가 처음 확인되었다.
[형태]
세동리 고인돌 떼의 고인돌은 개석식 고인돌이다. 1호 덮개돌은 150×258×150㎝, 2호 덮개돌은 190×290×260㎝, 3호 덮개돌은 95×230×190㎝ 내외의 크기이다. 1호와 2호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고, 3호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방형이다.
[현황]
세동리 고인돌 떼는 본래 6~7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지금은 3기만 남아 있다.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는 작은 여사리골은 사과밭으로 개간되었는데 구릉을 개간하는 과정에 고인돌의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지표 조사에서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보존 대책이 필요하며, 향후 발굴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구의 성격을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