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1019 |
---|---|
한자 | 慶尙北道體育會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gbukdo Sports Council |
이칭/별칭 | 경북체육회,영남체육회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44길 7[옥산동 73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윤정식 |
설립 시기/일시 | 1922년 3월 23일 - 대구운동협회 창립 |
---|---|
설립 시기/일시 | 1935년 6월 17일 - 영남체육회 창립 |
해체 시기/일시 | 1939년 9월 - 영남체육회 해체 |
이전 시기/일시 | 1945년 8월 16일 - 영남체육회 대구부 남성로 고등사진관에서 대구시 서문로 상회 2층으로 이전 및 재발족 |
이전 시기/일시 | 1945년 11월 8일 - 영남체육회 대구시 서문로 상회 2층에서 대구시 동성로 구산각 2층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46년 6월 21일 - 영남체육회 대구시 동성로 구산각 2층에서 대구시 공평동 부산일보 대구지국 건물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49년 1월 24일 - 영남체육회에서 경상북도체육회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3년 5월 - 경상북도체육회 제1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
이전 시기/일시 | 1979년 6월 30일 - 경상북도체육회 대구시 공평동에서 대구시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01년 3월 14일 - 경상북도체육회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으로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3월 3일 - 경상북도체육회 통합 및 재출범 |
최초 설립지 | 대구운동협회 - 대구부 서성정 청년회관 |
주소 변경 이력 | 영남체육회 - 대구부 남성로 고등사진관 |
주소 변경 이력 | 영남체육회 - 대구시 서문로 상회 2층 |
주소 변경 이력 | 영남체육회 - 대구시 동성로 구산각 2층 |
주소 변경 이력 | 영남체육회 - 대구시 공평동 부산일보 건물 |
주소 변경 이력 | 경상북도체육회 - 대구시 북구 산격동 |
현 소재지 | 경상북도체육회 -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44길 7[옥산동 731] |
성격 | 체육 단체 |
설립자 | 박기돈(朴基敦)|서상일(徐相日) |
전화 | 053-810-0600 |
홈페이지 | http://main.gbsports.or.kr/sports/main)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체육 단체.
[개설]
경상북도체육회는 경상북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의 생활화와 선수 육성을 통한 지역 체육 진흥을 실현하고자 활동하는 체육 단체이다. 가맹 체육 단체의 활성화, 체육 행정의 내실화, 체육 국제 교류의 확대 등 체육 진흥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체육회는 체육 운동을 범도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진흥시키고, 가맹 단체와 체육 단체를 지도하며,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스포츠로써 도민의 위상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22년 3월 23일 대구부 서성정 청년회관에서 박기돈(朴基敦), 서상일(徐相日) 등 대구 지역의 청년지도자 20여 명이 모여 민족 운동 단체인 대구운동협회(大邱運動協會)를 창립하면서 체계화된 각종 운동 경기를 주도하였다. 이후 1935년 6월 17일 경상북도체육회의 전신인 영남체육회가 경상북도 체육계를 통합하는 단체로 창립되었다가 일제의 노골적인 탄압 정책과 견제에 의해 1939년 9월 해체되었고, 일본인 체육 단체인 대구체육협회에 통합되었다.
1945년 8·15해방 후 강제 해산 당했던 영남체육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건을 논의한 후 임시 총회를 통해 같은 해 8월 16일 영남체육회가 재발족되었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재건한 체육 단체를 비롯한 모든 기반이 다시 와해되었다.
1949년 1월 정기 총회를 통해 회명 개칭이 의결되었고, 같은 해 1월 24일 경상북도체육회로 명칭이 정착되면서 경상북도 체육 도약의 중추로 역할하기 시작하였다. 1963년 5월에 제1회 경북도민체전을 개최하였다. 1969년 4월 18일에는 경상북도학교체육회와 통합하였다. 이후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 승격으로 경상북도에서 분리되자, 1987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체육회와 경상북도체육회가 분리되었다.
2001년 3월 14일 현재의 청사[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 731 경북개발공사 4층]로 이전하였으며, 2016년 3월 3일 경상북도생활체육회를 통합한 경상북도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북도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한 신가치 창출, 경북체육비전21 5대 중점과제’라는 사업 목표 아래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 배출, 경상북도민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시책 발굴, 회원 종목 단체 및 시·군 체육회 육성 지원, 학교체육을 통한 꿈나무 발굴·육성 지원, 안정적 경기력을 갖춘 엘리트 선수 육성 등의 고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하계 전국체육대회 참가,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실업팀 운영,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등의 위탁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황]
경상북도체육회는 1995년 10월 제76회 전국체육대회를 경상북도의 8개 시군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경북학생체육대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어르신대회 등을 통해 활발한 체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체육회가 창립되기 이전 경상북도에서는 학교체육을 중심으로 근대 스포츠가 태동되고 있었다. 학교 운동회가 발전하여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운동회로 확대되었고, 학교 혹은 동 대항으로 치러지는 대항전이 주를 이루다가 경상북도체육회가 설립된 후 지역적 범주도 확대되었고, 경기 종목도 다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