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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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巨城里- |
영어공식명칭 | Dolmen in Geoseong-ri |
이칭/별칭 | 거성리 지석묘(巨城里支石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661 외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권승록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661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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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270㎝[1호 길이]|120㎝[1호 너비]|100㎝[1호 높이], 250~150㎝[2호 길이]|150~80㎝[2호 너비]|60~40㎝[2호 높이]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개설]
거성리 고인돌은 현재까지 2기가 확인되었다. 거성리 고인돌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上石] 2기가 보고되었다.
[위치]
거성리 고인돌은 청송군 현동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1,500m 진입하면 간동마을의 동남쪽 경계지점에 거성리 고인돌 1호가 있다. 다시 국도31호선을 따라 남동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거성리 고인돌 2호가 있다.
[형태]
거성리 고인돌의 윗돌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다. 거성리 고인돌 1호는 길이 270㎝, 너비 120㎝, 높이 100㎝의 크기이며, 2호는 길이 250~150㎝, 너비 150~80㎝, 높이 60~40㎝의 크기이다. 하부의 받침돌[支石]은 노출되어 있지 않다.
[현황]
거성리 고인돌은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 눌인천(訥仁川)을 따라 동쪽으로 길게 형성된 충적지에 있는 간동마을 근처에 국도31호선 도로변에 약 200m 정도 간격으로 2기가 있다. 거성리 고인돌은 도로변에 인접하여 농경지와의 경계지점에 현재 민묘로 사용되는 공간에 있어 비교적 원지형에 보존되고 있다. 거성리 고인돌은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현재 출토된 유물이 없다.
[의의와 평가]
거성리 일대는 지형적으로 하천가에 비교적 넓은 충적지형이 형성되어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지점이었다. 거성리 고인돌은 청송군 현동면에서 안덕면과 안동시 길안면으로 연결되는 교통로 상에 있어 지역 간의 문화적인 교류 관계를 추정해 볼 수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