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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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谷里- |
영어공식명칭 | Dolmens in Geumgok-ri |
이칭/별칭 | 금곡리 지석묘 군(金谷里支石墓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61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권승록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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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150~250㎝[길이]|100~150㎝[너비]|70~200㎝[높이]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개설]
금곡리 고인돌 떼는 현재까지 고인돌 윗돌[上石] 4기만 확인되었다. 금곡리 고인돌 떼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 4기만 보고된 상태이다.
[위치]
금곡리 고인돌 떼는 청송읍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는 지방도914호선의 금월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금곡3리 방면의 금곡교를 건너 약 400m 정도 진입하면, 도로변의 완만한 사면부에 있다.
[형태]
금곡리 고인돌 떼의 윗돌 규모는 길이 150~250㎝, 너비 100~150㎝, 높이 70~200㎝ 정도이다. 하부의 받침돌[支石]은 지표면 아래에 있어 확인되지 않는다.
[현황]
금곡리 고인돌 떼는 용전천(龍纏川)이 흘러가는 서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완만한 구릉 사면부에 윗돌 4기가 일직선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금곡리 고인돌 떼가 있는 곳은 현재 산소로 이용되고 있어 비교적 원래의 지형을 유지하고 있다. 금곡리 고인돌 떼는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현재 출토된 유물은 없다.
[의의와 평가]
금곡리 고인돌 떼는 용전천 유역에 형성된 돌출된 완만한 정상부와 사면부에 남아 있는 청동기시대의 무덤 떼이다. 금곡리 고인돌 떼는 부남면~청송읍~진보면으로 연결되는 교통로 상에 자리 잡고 있어 청동기시대의 문화 교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거점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