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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상감 사각 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 편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30018
한자 粉靑沙器象嵌四角墓誌-粉靑沙器印花文四角扁甁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기명류
지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920[보라동 314-1]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규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6년 1월 17일연표보기 - 분청사기 상감 사각 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 편병 보물 제1450호로 지정
현 소장처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920[보라동 314-1]
성격 분청사기
재질 자기
크기(높이) 묘지: 20.5㎝[높이]|12.0[폭]
크기(높이) 편병: 11.5㎝[높이]|20.4~21.2㎝[장폭]|10.1㎝[구경]
소유자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관리자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제1450호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

[개설]

분청사기 상감 사각 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 편병은 15세기에 만들어진 분청사기들이다. 2006년 1월 17일 보물 제1450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분청사기 상감 사각 묘지의 높이는 20.5㎝, 폭 12.0㎝이다. 몸통이 세로 방향으로 길쭉한 사각의 통형이다. 몸통의 중간 부분이 넓고 위와 아래쪽이 약간 좁아 물레로 기본 형태를 만든 다음 두드려서 모서리의 각(角)을 세운 것으로 판단된다. 몸통의 윗면과 바닥면 중앙에는 각각 크기가 다른 구멍이 뚫려 있으며, 바닥면을 제외한 몸통의 다섯 면에 백토를 감입하여 상감 기법으로 지문(誌文)을 표기하였다. 지문은 세로 방향으로 종서(縱書)이며 옆면에 4~5줄, 윗면에는 두 줄이 표기되었다. 바닥에 모래가 섞인 내화토(耐火土) 빚음을 네 곳에 받쳐서 번조(燔造)하였다.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 편병의 높이는 11.5㎝, 장폭(長幅) 20.4~21.2㎝, 구경 10.1㎝이다. 몸통이 가로 방향으로 긴 장방형으로 각 면의 모서리를 비스듬히 깎았다. 윗면의 중앙에는 몸통과 따로 제작하여 부착한 지름[口徑] 10.1㎝의 커다란 구연이 있다. 몸통의 옆면 네 곳에는 작은 점(點)이 연달아 빼곡히 채워진 형태의 승렴문(繩簾文)을 인화 기법(印花技法)으로 장식하였고, 긴 면에는 상감 기법(象嵌技法)의 뇌문대(雷文帶)를 둘렀으며, 비스듬히 깎은 모서리와 구연부의 테두리에는 작은 인화문(印花文)으로 장식하였다. 윗면의 구연부 양쪽에는 상감 기법으로 활짝 핀 꽃을 표현하였다. 바닥에 모래가 섞인 내화토(耐火土) 빚음을 여섯 곳에 받쳐서 번조(燔造)하였다.

[특징]

분청사기 상감 사각 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 편병은 각각 태토와 유약의 상태, 물레 성형 후 두들겨 사각으로 만들고 칼로 깎아 모서리각을 세우는 방식과 모래 섞인 내화토로 굽 받침을 한 점 등 모든 만듦새가 똑같다. 따라서 이 두 작품은 동시에 함께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절대 연대가 있는 묘지와 같이 제작된 인화문 편병은 분청 연구에 획을 긋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면으로 만들고 모서리를 깎은 후 조각을 한 방법이나 예상보다 큰 구연부를 붙인 점에서 조형적으로 뛰어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