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그리스도의교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예수님의 진리와 사랑을 배워서 실천하고 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10월 3일 이기구 전도사가 신갈그리스도의 교회를 개척하였다. 1953년 3월에 예배처소를 배성중학교 강당으로 이전하였으며, 1958년 2월 5일에 신갈4리 마을회관을 매수하였다. 1968년 7월 10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18-3, 417-4의 대지 175평을 구두로 기증받고 1983년 2월에 사용허가를 받았다.

1988년 10월 3일 면적 912.77㎡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을 지어 입당하였다. 또한 1991년 6월 13일 신갈동 431-2의 대지 75평을 매입하였고, 1993년 5월 19일 신갈동 417-4, 418-3 대지 175평 기증 받아 등기 이전하였다. 1993년 12월 23일 선교관 건축을 완공하고, 교회 준공 검사를 마쳤다.

이후 2003년 2월 10일 교회 이전 부지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396-1, 396-2, 396-5의 대지 2456㎡를 매입했다. 2005년 2월 20일 성전건축 기공예배를 하였고, 2006년 4월 23일에 신갈동 396-1[신정로 61-11]의 새 건물에서 첫 주일예배를 하였다. 2006년 5월 5일 새 교회 건물을 준공하였고, 2006년 10월 1일에 창립 54주년 기념 및 새 성전 입당 및 임직예배를 하였다. 2008년에 홍현표 전도사와 2010년에 황상철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활동사항]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와 11시에 1부 예배와 2부 예배가 각각 열리며, 오후 1시 30분에 오후 예배가 열린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중보기도회가 열리며,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요 기도회가, 금요일 밤 9시 30분에는 심야 기도회가 이루어진다. 매일 새벽 4시 40분에 새벽 기도회가 열리며, 그 외에도 유·초등부 예배, 중·고등부 예배, 청년부 예배가 매주 이루어지고 있다. 본 교회를 개척한 이기구 목사는 1950년대 기흥 지역에 고등공민학교인 배성중학교를 세워 기흥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김점용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협동목사 1명, 전도사 1명, 원로장로 3명, 장로 4명, 권사 22명, 안수집사 5명이 전교와 봉사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