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변천]

1960년 12월 최경옥, 빈병옥 등이 전대리에서 초교파적인 교회를 설립하였고, 일 년 후 김장환 목사가 교역자로 부임하여 시무하였다. 개척 당시 교회 이름은 포곡교회였으나, 1995년 포곡제일교회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해외에서 여러 교회와 합동으로 15곳에서의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신학생 1명의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0년에는 인도네시아 2곳에 교회를 건립하기도 하였다.

[활동사항]

신자들은 매일 새벽 기도를 하고, 수요일 오후 7시, 밤 10시, 일요일 9시, 11시, 일요일 저녁 7시에 예배를 올리고 있다. 봉사 활동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극빈자 후원하기, 독거 노인 돌봐주기, 무료 이미용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포곡선교원을 운영, 맞벌이 부부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황]

현재 428평의 교회 건물에서 700여 명의 신자들이 기도와 예배, 봉사에 열중하고 있다. 교회 조직은 원로 목사 1명, 목사 1명, 전도사 3명,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2년 현재 담임 목사는 김종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