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전대중앙교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파 소속 교회이다.

[설립목적]

경기도 용인시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12월 10일 전경숙 전도사가 개척교회 설립 계획을 세운 뒤 1956년 1월 10일 첫 신자인 강정희를 얻고, 1월 1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87번지에 천막교회를 세웠다. 5월 1일에 교회 신축을 위한 기공 예배를 가졌다. 1958년 2월 16일 교회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대리교회라 변경하였다가 1962년 8월 25일 다시 기독교 대한 전대리교회로 개칭하였다.

1973년 5월 6일 32평의 신축 교회를 건축하였다. 1997년 9월 30일 전대리 373-4번지에 대지 200평을 매입하고 건축을 시작해 2001년 4월 15일 완공하였다. 2000년 12월 28일 전대리교회를 전대중앙교회로 명칭 변경하였다.

[현황]

2022년 현재 황재열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담임목사는 김기형 목사이다. 예배위원회,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봉사관리위원회, 재정위원회, 비전기획위원회로 나누어 사역을 실시하며, 볼링·축구·바이올린 등의 동우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신자 수는 100여 명이다.